🪴 Product Thinking/브랜드 인사이트12 소버린 AI 란?, AI 주권 확보를 위한 대한민국 전략 (국가대표 AI 만들기) 소버린(Sovereign) AI란?소버린 AI는 국가가 독자적인 인프라, 데이터, 인력,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AI를 구축하고 통제하는 "국가 역량"을 의미한다. 구글을 비롯한 해외 빅테크 의존에서 벗어나 한국 독자적인 LLM을 개발해 국가 자체적으로 AI 주권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엔비디아 블로그에서 처음 정의한 이 개념은, 현재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핵심 목표입니다. 즉, 국가가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통제할수 있는 AI기술, 소위 국가대표 AI를 만들겠다. https://blogs.nvidia.co.kr/blog/what-is-sovereign-ai/ 소버린 AI(Sovereign AI)란? - NVIDIA Blog Korea소버린 AI는 자체 인프라, .. 2025. 8. 6. 네이버가 AI 개인화 추천을 강화한 이유 (초개인화, AI 쇼핑 가이드) 아래 글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AI활용추천에 관한 이야기로,몇가지 글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개인적으로 'AI 쇼핑 가이드'라고 검색에 AI 추천을 붙인게 가장 인상적이다. 물론 AI가 추천해주는 상품이 늘 정확한건 아닐지 몰라도,검색어나 카테고리에 대한 특징들 관련해서 질의를 제안해주어서 나도 몰랐던 상품을 원하는 나의 니즈를 알수 있었다. 개인화 된 쇼핑경험이 중요해진 이유이커머스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고객의 기대가 높아졌다.특히 단순히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것만으로는 경쟁력이 떨어진다.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사용자들은 꼭 필요한 제품을 신중하게 선택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AI 개인화 추천고객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빠르게 찾을수 있는 개인화된 쇼핑경험이 중요해졌다.특히 .. 2025. 6. 10. 말 한마디면 끝나는 AI시대 쇼핑, 퍼블렉시티와 페이팔 제휴 발표 퍼블렉시티(Perplexity)와 페이팔(Paypal)이 전략적 제휴를 맺고 에이전트 커머스(Agentic Commerce) 시대를 연다. 이제는 AI에게 원하는 상품 조건만 말하면, 제품 리뷰, 가격 비교, 결제까지 한 번의 대화로 끝낼 수 있는 쇼핑 환경이 구현되는 셈이다.앞으로 검색 대신 AI 대화, 리뷰 대신 AI추천으로 새로운 쇼핑의 판이 바뀔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퍼블렉시티(Perplexity)란?퍼블렉시티는 구글이나 네이버처럼 정보를 찾은 검색엔진이다.하지만 AI기반 검색엔진이라는 것이 다르다.단순한 키워드 검색이 아닌, 질문 의도를 이해하고 최적의 답변을 제공한다. 검색 결과도 단순 링크나열이 아니라, AI가 직접 요약하고 정리한 정보를 보여준다.불필요한 광고나 중복된 정보를.. 2025. 5. 20. 왜 사람들은 가차에 '환장' 하는가? 일본어로 가차가차.기게의 손잡이를 돌릴때 나는 찰캉찰캉 소리.홍대입구에는 무려 20개가 넘는 가챠샵. 왜 사람들은 가차에 '환장' 하는가?1. 무해력 가차 캡슐 속에 들어 있는 상품은 피규어,미니어처,키링 등 귀여운 상품들. 심지어 한정판이기도.가차의 매력은 어떤게 나올까 기대하며 캡슐을여는 순간 느끼는 설렘 무엇이 나올지 알수 없는 뽑기. 오래전부터 이용된 마케팅방법.과자 안에 운세가 들어 있는 '포춘쿠키'과자나 빵 안에 들어가 있는 '띠부띠부씰', 아이돌 앨범의 포토카드도 포함 2. 재미 뽑기는 소비에 재미를 더하는 강력한 기술.무작위 추첨 방식. 랜덤이 일상생활과 산업에 확대되며 문화로 확산 네일 랜덤 디자인 선택, 랜덤으로 여행을 떠난다.예상치 못한 조합이 어색할순 있어도 즐겨하는게 아닌 신선한 .. 2025. 5. 19. 무신사 PC 웹, 10개월만에 롤백합니다. (feat.계륵 같은 레거시 이자식) 무신사는 2024년 6월 PC 운영을 종료했다가 2025년 3월 31일부터 PC 운영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왜 무신사는 PC 웹서비스를 없앴다가 10개월만에 다시 부활시키려고 하는걸까? 왜 PC를 종료하려고 했고, 왜 다시 재개하려고 하는걸까? 이번 글에서는 그들의 개발 속사정은 무엇이였을지 알아보려고 한다. 무신사 PC 웹 서비스, 운영 중단과 재개 결정무신사에서 PC 웹 사이트를 종료한다고 했었던 기억이 있다. 꽤 갑작스러워서 아직까지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는데, 작년 6월이였다. "일관된 사용자 경험과 안정된 서비스 이용환경 제공" 이라는 명분으로 PC 웹사이트를 모바일 웹으로 전환하여 무신사 PC웹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들었다. 개인적으로 웹서비스를 종료하겠다는 사유가 솔직하지 못해서.. 조.. 2025. 3. 20. 쿠팡이 실패한 일본 시장 진출을 쿠팡이츠는 해낼것인가 이제 쿠팡이츠가 일본에서 음식배달을 한다.3년전 쿠팡이 실패했던 일본 시장 진출을 쿠팡이츠가 해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쿠팡이 퀵커머스 형태로 일본에 진출하려고 했던 배경과 불과 2년만에 철수할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아보려고 한다. 그리고 이런 쿠팡의 실패를 교훈삼아 쿠팡이츠가 음식배달로 한번더 일본에 도전하는 모습을 살펴보려고 한다. 일본 커머스 시장, 해볼만한데? (막이래)2020년기준 일본 이커머스 시장규모는 전세계 4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B2C 비중은 10%로 되지 않는다. 규모에 비해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시장인 셈이다. 국내 이머커머스에서 (나름) 큰폭의 성장을 거둔 쿠팡이츠. 이제 몸집을 불리기 위해 제일 만만한 일본으로 눈을 돌렸다. 사실상 일본 진출 선배,.. 2025. 1. 23. 보다가 사는 시대, 콘텐츠가 만드는 발견형 소비 콘텐츠 커머스, 발견형 소비로 발전하다.고객을 컨텐츠로 유인해 거래로 이어지게 만드느 비즈니스. 사람들에게 혹할만한 영상, 이미지 등의 콘텐츠를 보여주고 구매욕망을 자극해 결제까지 이어지게 하는 전략. 최근에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비즈니스가 생겨나고 있다. 발견형 소비, 구매하기 위해 콘텐츠를 소비하는게 아니라, 콘텐츠를 보다보니 사게 되는 것이다. 지금도 소비자들은 유튜버나 유명 인플루언서들에게 이렇게 자주 물어본다."언니 그날 입고 온 옷 정보 알고 싶어요!""언니 그날 착용한 귀걸이 어디껀가요?" 그런데 이제 인플루언서들은 이런 질문에 하나하나 답하지 않아도 될지도 모르는 기술이 나왔다. 구글의 포즈애드, 넷플릭스 보다가 상품 구매하도록 넷플릭스,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4 에 구글이 협력한 포.. 2025. 1. 7. 토스 시니어 사용성 테스트(UT), 시니어를 배려하는 따뜻한 UX를 만들자. 50대 이상의 시니어 사용자에게서 특유의 사용성 문제가 발견된다. 태어나면서 디지털 환경에 노출된 1980년~2000년대생과 달리 1980년대 이전의 세대, 즉 50대 이상은 다른 연령대의 사용자들이 보편적으로 쉽게 인지하고 이해하는 요소가 오히려 허들이 되기도 한다는 점이다. 같이 보면 좋을 글2024.07.02-'UX 멘탈 모델' 관점으로 본 고령 사용자들이 디지털을 어려워하는 이유 'UX 멘탈 모델' 관점으로 본 고령 사용자들이 디지털을 어려워하는 이유컴퓨터공학자 제프 존슨은 고연령 사용자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것이신체적인 기능저하에 따른 것으로만 여기는것을 가장 큰 오해라고 꼽았다. 나 역시 이 글을 작성하면서 그pearlluck.tistory.com 그래서 토스에서는 직접 시니.. 2024. 12. 28. 2024 올해의 단어, 뇌 썩음(brain rot) 옥스퍼드 사전에서 2024년 올해의 단어로 선정했다. Brain rot는 뇌가 썩는다. 한국어서 인스타, 틱톡 등 숏폼을 무의식적으로 보면서 '뇌가 녹는다'라는 표현과 유사. Brain rot는 사소하거나 하찮게 여겨지는 자료를 과잉소비한 결과 인간의 정신적, 지적인 상태가 퇴보한다는 의미이다.결국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 숏폼 콘텐츠에 몰두하는 행동을 표현하는 단어이다. https://corp.oup.com/news/brain-rot-named-oxford-word-of-the-year-2024/ 'Brain rot' named Oxford Word of the Year 2024 - Oxford University PressAfter more than 37,000 votes on our shortlist.. 2024. 12. 4. 다이소 '구경'하러 갈래? 다이소는 어떻게 구경하는 가게가 되었는가!? 개인적으로 저의 소박한 취미생활(?)은 다이소 구경하기 인데요.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칠수가 없듯이 다이소가 보이면 저도 모르게 끌려들어갑니다.지독한 다이소 증후군에 걸린게 분명해요. 사실 방금도 다녀옴. 심지어 온가족이 다같이 집앞에 있는 다이소도 자주 가는데요.들어가면 아빠는 공구용품에, 엄마는 주방용품에 각자 관심있는 카테고리로 뿔뿔이 흩어져서 한참을 구경하다가 나옵니다.그런데 생각해보니 왜 다이소는 물건을 구입하는 상점 가게 인데 보다 라는 동사가 익숙할까요? 구경하는 가게, 다이소 다이소에서 쇼핑하는 목적은 물론 필요한 것을 사기 위한 목적 지향 쇼핑도 있겠지만 저처럼 그냥 딱히 살것도 없는데 구경하는 '탐색 지향적 쇼핑'의 역할이 크다고 합니다. 이 덕분에 구매전환이 많이 되고 현재 다이소는 .. 2024. 12. 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