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AI활용추천에 관한 이야기로,
몇가지 글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AI 쇼핑 가이드'라고 검색에 AI 추천을 붙인게 가장 인상적이다.
물론 AI가 추천해주는 상품이 늘 정확한건 아닐지 몰라도,
검색어나 카테고리에 대한 특징들 관련해서 질의를 제안해주어서
나도 몰랐던 상품을 원하는 나의 니즈를 알수 있었다.

개인화 된 쇼핑경험이 중요해진 이유
이커머스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고객의 기대가 높아졌다.
특히 단순히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것만으로는 경쟁력이 떨어진다.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사용자들은 꼭 필요한 제품을 신중하게 선택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AI 개인화 추천
고객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빠르게 찾을수 있는 개인화된 쇼핑경험이 중요해졌다.
특히 AI 기술은 이런 쇼핑경험을 한단게 끌어올릴수 있는 중요한 도구가 되었다.
고객의 구매이력, 검색패턴, 선호도를 분석해서 맟춤형 상품을 추천해서 쇼핑의 편리함을 극대화할수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 AI 활용 추천
최근 네이버의 '쇼핑'탭을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로 개편을 하면서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강화했다.
AI기술을 활용해 고객 수요에 맞는 상품추천과 브랜드의 개인화 추천을 강화하는것이 핵심이다.

단순한 UI 개선을 넘어, 고객이 필요한 상품과 혜택을 더 쉽게 찾도록 지원하는 전략이다.
결과적으로는 플랫폼에 머무는 체류시간을 늘리고, 탐색경험을 늘려 서비스를 자주이용하도록 유도하려는 움직임이다.
고객이 물건을 선택하는 기준은 천차만별이다.
예를 들면, 스마트폰을 구매하려고 한다면 아이폰파가 있을수 있고, 갤럭시파가 있을수 있다.
문제는 이커머스 플랫폼이 어떻게 고객이 아이폰파인지 갤럭시파인지 구분할수 있느냐이다.
그 비결이 바로 고객 행동 데이터를 활용한 개인화 상품 추천 이다.
당신의 취향과 필요를 완벽하게 파악해 맞춤형 추천을 해준다면, '당장 구매해야겠어!'로 이어질수 있다.
반면 아무리 최고의 제품이더라도 그사람의 니즈에 맞지 않는다면, '구매할 필요 없을 것 같아' 라는 냉담한 반응으로 이어진다.
이커머스 플랫폼 사용자들이 이렇게 냉정한 반응만 보여준다면, 결국 매출하락만 나타날것이다.
참고로 개인화 상품 추천은 서비스에 아래와 같은 효과를 가지고 올 수 있다.
- 구매 전환율 상승 : 고객의 관심사와 취향을 기반으로 해서 상품 구매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 고객 만족도 및 충성도 향상 : 고객이 자신의 취향을 잘 이해하는 추천을 받으면 신뢰감이 커지고 재방문율이 상승한다.
- 고객 이탈 방지: 고객이 쇼핑 도중 흥미를 잃지 않도록 유지하고, 더 많은 상품을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 고객 데이터 활용 극대화 : 데이터를 잘 활용할수록 고객 경험이 더 풍부해지고, 데이터 계속 확보가능한 선순환으로 이어진다.
AI 추천에서 한발짝 더 나아갔다. 초개인화
사용자들은 나도 몰랐던 나의 니즈를 발견하고 탐색하길 원하는 단계에 도달했다.
나의 사용 맥락을 바탕으로 좋아할만한 콘텐츠를 추천받고,
이를 기반으로 나의 취향과 지식, 라이프스타일을 확장해 가는 경험에 익숙해졌다.
초개인화를 위해선 '예측적 설계'가 필요하다.
단순히 관심을 보인 상품을 계속 노출하는게 아니라, 이 사람에게 필요한 정보가 무엇일지 미리 헤아려 제안하는것이다.
예를 들어 강아지를 키우는 고객이 있다면, 사료를 구매한뒤 3개월이 지난 시점에 먼저 물어보는것이다.
'사료 떨어지지 않았어요?' 사용자의 맥락과 쇼핑의도를 파악하는것이다.
검색어에 AI 추천을 붙였다.
'AI 쇼핑가이드'는 사용자들이 많이 검색한 키워드와 질문을 분석해 질의어를 제안해준다.
아 이게 필요하겠네 깨달은 뒤에, 개인의 취향이나 니즈에 따라 탐색해나갈수 있다.


검색어에 AI 추천을 붙였다.
아무래도 비목적 탐색으로 인한 구매경험보다 목적 탐색으로 인한 구매경험이 높을 것이다.
뭘 살지 모르는 상태에서 쇼핑앱을 탐색하는게 아니라 어렴풋이 카테고리까지 알고 상품을 검색하려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그래서 커머스앱에서 검색은 사용자의 유입이 많다.
여기에 AI를 바로 붙여서 상품을 추천하도록 했다.
아직은 디지털/가전 카테고리에 시작하는 서비스인것 같지만,
사용자가 검색한 키워드에 따라 몇가지 개인의 취향이나 니즈를 제안해준다.
예를 들어, 제습기를 검색했다면
구매tip은 물론이고, 에너지 효율이 1등급인/ 빨래건조에 도움이 되는/ 물통 비우기 편한 / 관리가 편한 처럼
몇가지 질의어를 제안해준다. 덕분에 사용자는 제습기를 구매할때 자신도 모르고 있었던 니즈를 찾을수 있게 된다.
개인적으로 이 서비스르 이용하면서 나는
역시 '관리가 편한'부분을 많이 보는 내 자신을 알게 되었다ㅋㅋㅋ
AI 모델에 의한 답변으로 부정확하거나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수 있다는 주의 메세지도 눈에 띄인다.


그리고 당근에서도 베타서비스로 시작한 AI 글쓰기 도입때와 마찬가지로, 전반적인 UI의 컨셉을 보라색으로 가져갔다.
또 하나 차이점은 응답속도가 훨씬 빠르다는것이다.
키워드를 검색하고 AI쇼핑가이드를 확인했을때 사실 당근처럼 잠깐 블랙박스식으로 가려지면서 약간의 딜레이가 있는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 시간이 확실히 짧고, 금방 AI추천이 생성되는걸 확인할수 있었다.
AI가 제안하는 인간적인 쇼핑
어쩌면 모순적일지도 모르는데, AI가 먼저 제안하고 먼저 사용자의 니즈를 예측한다는게 가장 인간적인 쇼핑일수도 있다.
사용자, 결국 사람을 제대로 이해해주는 적절한 추천과 제안을 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AI 서비스가 여러가지 커머스에 어떻게 쓰일지, 그리고 어떤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줄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출처
https://fficial.naver.com/contentDetail/110
NAVERfficial -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킥'은?
잘 팔리는 쇼핑 앱이 되기 위해 네이버가 집중한 3가지
fficial.naver.com
https://brunch.co.kr/@fdf5ecee975a4f7/28
“아이폰 16? 갤럭시 Z 플립6?”...개인화 상품 추천 시스템이 고객의 스마트폰 선택을 바꾸는 비
고객 행동 데이터를 활용한 개인화 상품 추천의 중요성 | 이커머스 인사이트
blog.blux.ai
https://www.etnews.com/20241002000297
네이버 쇼핑, '플러스스토어'로 개편…AI 기반 개인화 추천 강화
네이버가 모바일 앱의 '쇼핑' 탭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로 개편하고, 인공지능(AI)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강화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조만간 네이버 앱의 '쇼핑' 부문 유저인터페이
ww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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